강릉서 60대 남성 대낮에 흉기 휘둘러..50대 2명 사상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입력 2022. 6. 30. 19:57 수정 2022. 6.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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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에서 60대 남성이 대낮에 식당과 주점 등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점에서 A(60대)씨가 여주인 B(여.

또한 A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옥천동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C(여.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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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범행 후 경찰에 자수…범행동기 조사 중
강원 강릉경찰서. 전영래 기자

강원 강릉지역에서 60대 남성이 대낮에 식당과 주점 등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점에서 A(60대)씨가 여주인 B(여.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또한 A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옥천동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C(여. 50대)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C씨는 얼굴 등을 다쳐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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