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송강호 선배가 지갑서 꺼내준 돈..고시원 방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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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중옥이 대학로 연극배우 시절 배우 송강호와의 숨겨진 인연을 밝힌다.
30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C '악카펠라'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를 4일 앞두고 도레미파가 대학로 극장에서 최종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러나 도레미파가 설 최종 무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무려 3년만의 대면 공연으로 23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뤄진다고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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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이중옥이 대학로 연극배우 시절 배우 송강호와의 숨겨진 인연을 밝힌다.
30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C '악카펠라'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를 4일 앞두고 도레미파가 대학로 극장에서 최종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도레미파는 대학로 골목 사이사이를 누비며 고마웠던 이들을 떠올린다. 그중 이중옥은 "고시원에 살던 시절, 공연을 보러 갔다가 송강호 선배님을 만났다. 지갑에 있는 걸 다 빼서 주셨는데 그게 딱 내 방값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최영우 역시 배고픈 배우 시절을 견디기 위해 송전탑을 만들고 조립하는 일까지 해봤다고 고백한다. 큰 형님 김준배 또한 "반년 동안 연습하고 5만 원 받은 적도 있다"며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추억여행에 빠져든 도레미파는 '순수한 열정'과 '초심'을 되찾아 아카펠라 무대에 모두 녹여낼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도레미파가 설 최종 무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무려 3년만의 대면 공연으로 23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뤄진다고 밝혀진다. 이호철은 "저는 영화제에도 가본 적이 없다. 전주는 가맥 먹으러 가봤다"며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가운데, 최종 연습에서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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