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대구 시내버스 승객 크게 늘어

윤희정 2022. 6. 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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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시내버스 승객이 코로나19 이전 승객의 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7일까지 집계한 6월 시내버스 승객이 59만 9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월의 82.2%까지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데다 최근 고유가 영향으로 자가용 이용 대신 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기사 친절교육과 청결유지 등 대중교통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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