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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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케이뱅크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돼 인터넷전문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케이뱅크 상장 공동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JP모건, 씨티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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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케이뱅크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돼 인터넷전문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인 BC카드가 지분 33.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영업수익) 2천87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13조3천336억원, 자기자본은 1조7천381억원이다.
케이뱅크 상장 공동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JP모건, 씨티증권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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