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부폰-이니에스타 아직도 뛰어? 잊혀진 옛 스타 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때 유럽 명문팀에서 뛰며 명성을 날린 선수들이 잊혀진 현 상황에서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현재 이승우의 전 소속팀이자 벨기에 주필러 리그 신트 트라위던에서 뛰며, 유럽 무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일본 J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팀 성적 부진으로 강등 위기에 있다.
부폰은 자신의 친정팀 파르마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마무리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 때 유럽 명문팀에서 뛰며 명성을 날린 선수들이 잊혀진 현 상황에서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0일(한국시간) 과거 이름을 떨친 스타들 중 현역으로 뛰는 베테랑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카가와 신지(신트 트라이던)를 비롯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 잔루이지 부폰(파르마), 루카스 포돌스키(구르니크 자브제) 등이 포함됐다.
카가와는 한 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명문팀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일본 대표팀에서도 4년 전 러시아 월드컵까지 팀 전력 핵심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급속도로 기량이 하락하며,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기에는 무리였다. 현재 이승우의 전 소속팀이자 벨기에 주필러 리그 신트 트라위던에서 뛰며, 유럽 무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일본 J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팀 성적 부진으로 강등 위기에 있다. 부폰은 자신의 친정팀 파르마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마무리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