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등 곳곳 통제..퇴근길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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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집중 호우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랑천 물이 불어나면서 오늘(30일) 낮 1시 반쯤부터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 차량 진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양재대로와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구간 곳곳에서 통행 금지와 재개를 반복되고 있고, 잠수교는 오전 9시부터 보행자와 차량 진입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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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집중 호우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랑천 물이 불어나면서 오늘(30일) 낮 1시 반쯤부터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 차량 진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과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마장 램프부터 사근 진입 램프 사이 구간 등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양재대로와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구간 곳곳에서 통행 금지와 재개를 반복되고 있고, 잠수교는 오전 9시부터 보행자와 차량 진입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퇴근 지하철 집중 배차 시간을 저녁 8시에서 8시 반으로 30분 늘렸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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