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복지재단 이끈 이혁영 회장

입력 2022. 6. 30. 19:36 수정 2022. 7. 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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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목포복지재단 이혁영(씨월드고속훼리 회장·왼쪽)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혁영 이사장은 목포복지재단이 설립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난 14년여 동안 재단을 이끌어왔다. 그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5억여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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