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본사서 공공운수노조와 충돌로 보안 직원 2명 병원 이송

이승연 입력 2022. 6.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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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본사에서 8일째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과 쿠팡 측이 충돌하며 보안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와 쿠팡물류센터지회가 본사 건물로 진입하려고 하자 이를 보안 직원들이 막아서며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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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인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공공운수노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쿠팡 본사에서 8일째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과 쿠팡 측이 충돌하며 보안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와 쿠팡물류센터지회가 본사 건물로 진입하려고 하자 이를 보안 직원들이 막아서며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후 12시 10분께 쿠팡 측 보안 직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1명도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는 이달 23일부터 유급 휴게시간 부여, 임금인상 등 9개 쟁점 교섭안을 놓고 사측에 면담을 요청하며 본사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달 28일 쿠팡 측은 노조 간부와 조합원 등 10여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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