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미국 투어 8회 공연 전석 매진
황지영 기자 2022. 6. 30. 19:19
ITZY(있지)가 첫 월드투어의 미국 8회 공연을 초고속 매진시켰다.
ITZY의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티켓은 29일 오후 예매가 시작돼 빠른 속도로 8개 도시 전 회차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공연은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슈가랜드,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소속사는 "ITZY가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와이드 규모의 대면 단독 콘서트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근작 'LOCO'(로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공연은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인 8월 7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 10만원씩 3년 저축하면 '최대 144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 [영상] 하늘에서 툭…길에 서있다가 얼떨결에 아기 구한 남성
- 마클 왕손빈 '갑질' 조사한 英 왕실, 결과는 공개 안 하기로
- 급정거 차에 놀라 넘어진 아이, 운전자 책임일까?
- '미성년자 성학대' 알켈리, 뉴욕서 징역 30년…시카고 재판 남아
- 대통령실 "죽음 이용한 나쁜 정치"…'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
- 참사 551일 만에…'이태원 특별법' 여야 합의로 본회의 통과
- 냉면·콩국수도 1만5000원 시대…물가 하락? "체감 어려워"
- [단독] 오동운 부부 '로펌급여' 뜯어보니…"소득 일부 나눴다면 6900만원 절세"
- [단독] 육사, '홍범도 흉상' 이전 장소로 교내 박물관·공원 등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