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83편] 불멸의 육상 높이뛰기 세계 기록..그런데 약물의 냄새가?

최희진 기자 2022. 6. 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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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2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요즈음 우상혁 선수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높이뛰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는데, 현재 높이뛰기 남녀부 세계기록은 오랜 기간 난공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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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2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육상 높이뛰기에서 나온 불멸의 기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즈음 우상혁 선수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높이뛰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는데, 현재 높이뛰기 남녀부 세계기록은 오랜 기간 난공불락입니다. 남자부 세계기록은 1993년 쿠바의 소토마요르가 작성한 2m 45, 여자부 세계기록은 1987년 불가리아의 코스타디노바가 작성한 2m 09입니다. 이 기록들은 한 세대가 지나도록 안 깨지고 있는 건 물론이고, 최근에는 그 기록 근처에도 못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남자부 세계기록보유자인 소토마요르는 현역 시절 도핑 검사에서 두 차례나 금지 약물 복용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남녀 높이뛰기 세계 기록에 얽힌 이야기, 별별스포츠에서 감상하세요.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이재영·홍종수, 편집 : 김석연, 디자인 : 인턴 김정연)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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