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결국 SON과 한솥밥" 토트넘 영입 전격합의[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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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에이스' 히샬리송이 결국 손흥민(토트넘)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일련의 매체들은 '토트넘이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945억원)에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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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에이스' 히샬리송이 결국 손흥민(토트넘)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30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일련의 매체들은 '토트넘이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945억원)에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수요일 4000만 파운드(약 630억원)에 히샬리송에 대한 이적 오퍼를 넣었으나 빌 켄라이트 에버턴 회장이 이를 거절했고, 토트넘이 기본 5000만 파운드(약787억원)에 1000만 파운드(약157억원) 옵션까지 더한 금액을 제시하며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현지시각 수요일 밤 늦게 히샬리송 영입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토트넘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즌, 한국 프리시즌 투어를 앞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이 프레이저 포스터,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에 이은 4번째 영입에 성공했다. 히샬리송은 벤투호와 브라질대표팀의 A매치에 이어 한달여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갈아입고 다시 한국 땅을 밟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프랑스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 임대 영입에도 근접해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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