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 144명씩 맞교환

방병삼 입력 2022. 6. 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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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9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 인근 카마얀스케

-러시아군에 생포됐던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태운 차들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 144명씩 맞교환

-3월 24일 첫 포로 교환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 교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석방자엔) 국가방위군 59명, 해군 38명, 육군 28명, 국경 수비대 17명, 경찰관 1명이 포함됩니다"

-(촬영자) "감사합니다. 영웅들! 영광, 영광,,,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이깁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석방된 전사 중 최고령자는 65세, 가장 젊은 사람은 19세입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 대표도 포로 맞교환 사실 확인

-러시아와 DPR 측 포로들 돌아가는 장면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은 대부분 중상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특히 아조우스탈 수호대원 95명이 돌아옵니다"

-아르투르 리프카 / 국토방위군(예비군) 소속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곧 돌아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감정이 벅찹니다. 이미 수없이 포로교환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오는 동안 내내 매우 불안했습니다. 항상 뭔가 잘 안됐거든요. (이번에도) 뭔가 잘못돼서 다시 포로 신세가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헤나디 사브디에우 / 국토방위군(예비군) 소속

"당국에 요청하고 싶습니다. 포로로 잡힌 모든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이미 실전 경험이 있고 완벽하게 임무 수행 방법을 알고 있는 그들이 있으면 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국가방위대 59명 중엔 아조우연대 대원 43명 포함

-전범 재판 회부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아조우연대 석방은 예상 밖이라는 평가

-테디아나 카르코 / 아조우스탈 수호자 가족 협회

"오늘 아조우스탈 제철소의 영웅들이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매우 행복합니다. 협상한 분들과 정보국에 매우 감사합니다"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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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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