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바르셀로나 수비수의 우선순위..관건은 '연봉 분할'

반진혁 2022. 6. 30.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의 우선순위는 토트넘 홋스퍼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월요일 이전에 랑글레 관련한 계약을 토트넘과 마무리 짓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레이더망에는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불안한 랑글레가 걸려들었고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바르셀로나가 중앙 수비 자원이 넘쳐 처분해야 한다는 부분도 토트넘의 랑글레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의 우선순위는 토트넘 홋스퍼다. 관건은 연봉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랑글레는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을 우선순위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월요일 이전에 랑글레 관련한 계약을 토트넘과 마무리 짓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선수 연봉 지급에 대해 논의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이 전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토트넘은 일부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중이다”고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중앙 수비수 보강을 추진 중이다. 공격에 비해 뒷문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기에 최적의 자원을 찾는 중이다.

토트넘의 레이더망에는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불안한 랑글레가 걸려들었고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바르셀로나가 중앙 수비 자원이 넘쳐 처분해야 한다는 부분도 토트넘의 랑글레 영입 의지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토트넘과 랑글레는 서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인하면서 동행 가능성이 탄력을 받는 중이지만, 연봉 분할을 해결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