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수의계약 이기동 의원, 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 선출

강동엽 2022. 6.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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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문제로 비판을 받아온 이기동 전주시의원이 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로 뽑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 당선자들은 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 등을 뽑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는데 이 의원이 박형배 의원을 제치고 전반기 민주당 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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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이기동 의원, 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 선출 이미지

불법 수의계약 문제로 비판을 받아온 이기동 전주시의원이 민주당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로 뽑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 당선자들은 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 등을 뽑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는데 이 의원이 박형배 의원을 제치고 전반기 민주당 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전주시민회와 진보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이 의원과 부친이 지분을 소유했던 가족회사가 전주시와 7억 4천만 원의 불법 수의계약한 사실이 적발됐다며 이 의원의 의장 불출마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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