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사출 첫 번째 큐브위성 양뱡향 교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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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분리된 첫 번째 큐브위성인 조선대 큐브위성이 지상국으로 일부 상태정보를 보냈지만, 양뱡향 교신에는 실패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후 3시 51분경 조선대 지상국으로 큐브위성의 미약한 상태정보가 3회 수신됐고, 이어 5시 29분경 1회 수신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큐브위성은 오늘 새벽 3시 48분경 지상국으로 2회 수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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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분리된 첫 번째 큐브위성인 조선대 큐브위성이 지상국으로 일부 상태정보를 보냈지만, 양뱡향 교신에는 실패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후 3시 51분경 조선대 지상국으로 큐브위성의 미약한 상태정보가 3회 수신됐고, 이어 5시 29분경 1회 수신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큐브위성은 오늘 새벽 3시 48분경 지상국으로 2회 수신에 성공했습니다.
정부는 큐브위성이 양뱡향 교신은 진행하지 못했으며, 위성 상태에는 오전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전 수신에서 위성은 배터리 모드와 전압은 정상 상태지만, 자세가 불안정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성능검증위성은 내일 오후 4시 30분 카이스트 팀의 큐브위성을 2번째로 사출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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