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오는 2023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AFC에 제출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2. 6. 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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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6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합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오후 2시 오는 2023년에 열릴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AFC에 공식 제출해 접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안컵 이후 63년 만의 대회 유치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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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시안컵 트로피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6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합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오후 2시 오는 2023년에 열릴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AFC에 공식 제출해 접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했습니다.

새로운 개최국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외에도 일본, 호주,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이 유치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0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안컵 이후 63년 만의 대회 유치를 노립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379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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