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협의체' 첫 회의..책임수사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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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책임수사제'와 시행을 앞둔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이른바 검·경 협의체 첫 회의가 오늘(30일) 오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법무부와 검찰 측 검사 5명과 해양경찰을 포함해 경찰 측 3명, 대한변호사협회 측 변호사 2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회의인 만큼 협의체 운영 방안과 주요 쟁점 등에 대한 기초적인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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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책임수사제'와 시행을 앞둔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이른바 검·경 협의체 첫 회의가 오늘(30일) 오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법무부와 검찰 측 검사 5명과 해양경찰을 포함해 경찰 측 3명, 대한변호사협회 측 변호사 2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회의인 만큼 협의체 운영 방안과 주요 쟁점 등에 대한 기초적인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주 한 차례 실무 협의회를 이어갈 방침인 가운데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정책위원 협의회 역시 별도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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