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장 임기 마무리.."사무처 직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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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민주당·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0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의회사무처 직원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1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의장단 임기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께서 열성을 다해 지원한 덕분에 경기도 곳곳에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 제11대 의회에서 도의원들이 도민만 바라보며 의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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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장현국(민주당·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0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의회사무처 직원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1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장 의장과 진용복(민주당·용인3)·문경희(문경희·남양주2) 부의장은 이날 오후 의회 4층 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6개 담당관실과 13개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어 청소원 대기실, 청원경찰·방호직원 안내실을 찾아 청사 관리와 운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의장단 임기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께서 열성을 다해 지원한 덕분에 경기도 곳곳에 '디딤돌'을 놓을 수 있었다. 제11대 의회에서 도의원들이 도민만 바라보며 의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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