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위, 인권작품 공모전서 '영동어린이집'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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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인권작품 공모전 심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등 자치경찰 인권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부, 경찰부, 일반부로 나눠 UCC영상, 캘리그라피 2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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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인권작품 공모전 심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등 자치경찰 인권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부, 경찰부, 일반부로 나눠 UCC영상, 캘리그라피 2개 부문에 대해 진행됐다.
UCC영상 부문은 일반부 영동어린이집의 '우리는 자치경찰입니다'가 우수상에 뽑혔다.
캘리그라피 부문은 아동·청소년부 이현준의 '말 없이 도와주시고 소리없이 보호해주시는 자치경찰', 경찰부 반창현의 '인권 품은 믿음직한 자치경찰', 일반부 윤설화의 '인권이 존중받는 자치경찰, 우리의 삶이 안전해집니다'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충북자치경찰위는 위원회 출범 1주년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남기헌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공감받는 인권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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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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