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서울경기 지역채널명, '딜라이브TV'로 변경

김나인 입력 2022. 6.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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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가 7월 1일부터 '딜라이브TV'로 채널명과 사명을 바꾼다.

딜라이브TV는 새 채널명 론칭기념으로 우리 동네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주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히스토리野'도 선보인다.

류종문 딜라이브TV 대표는 "지역성을 무기로 딜라이브TV가 지역사회와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채널로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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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론칭 스팟 이미지. 딜라이브 제공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가 7월 1일부터 '딜라이브TV'로 채널명과 사명을 바꾼다. 지난 4월 딜라이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채널명 공모전을 진행한 데 따른 결정이다.

딜라이브TV는 간결해진 이름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을 서로 잇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민들의 매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채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딜라이브TV는 새 채널명 론칭기념으로 우리 동네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주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히스토리野'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MC 한석준과 역사 강사 최한나, 가수 나태주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소식을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전하기 위해 뉴스 생방송 확대 등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류종문 딜라이브TV 대표는 "지역성을 무기로 딜라이브TV가 지역사회와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채널로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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