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 처리업체서 폭발 사고..근로자 1명 중화상

조민주 기자 2022. 6. 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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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 건조동에서 설비 보수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A씨가 중화상을 입어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차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구 소재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배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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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 건조동에서 설비 보수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내부 구조물이 넘어져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2022.6.30/뉴스1 © News1

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 건조동에서 설비 보수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A씨가 중화상을 입어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차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구 소재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배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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