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국 ABC '지미 키멀 라이브' 출연..신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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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미국 ABC 방송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인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지미 키멀 라이브'는 평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되는 ABC 방송의 간판 토크쇼다.
여름 시즌에는 지미 키멀 대신 미국 인기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진행을 맡는데, 에스파가 출연한 방송에는 코미디언 마테오 레인, 패리스 힐턴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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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에스파가 미국 ABC 방송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인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에스파는 29일(현지시간)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에스파가 노래하는 동안 기립한 채 음악에 맞춰 박수를 쳤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큰 함성을 보내며 환호했다고 SM은 전했다.
'지미 키멀 라이브'는 평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되는 ABC 방송의 간판 토크쇼다.
여름 시즌에는 지미 키멀 대신 미국 인기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진행을 맡는데, 에스파가 출연한 방송에는 코미디언 마테오 레인, 패리스 힐턴 등이 참여했다.
최근 미국에서 첫 쇼케이스를 마친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할 계획이다.
이들은 K팝 걸그룹으론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출연한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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