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측 "출연진 신상, 과도한 관심·추측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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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제작진이 출연진 보호에 나섰다.
ENA·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측은 30일 "시즌3 첫 방송 후, 8인의 출연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나, 일부에서 이들에 대한 과도한 신상 노출이나 추측성 내용이 퍼지고 있어 출연진들이 상처받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돌싱남녀들은 첫 만남 직후의 회식 자리에서부터 서로를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하며 'MZ 돌싱'다운 모습을 보였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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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돌싱글즈3' 제작진이 출연진 보호에 나섰다.
ENA·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측은 30일 "시즌3 첫 방송 후, 8인의 출연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나, 일부에서 이들에 대한 과도한 신상 노출이나 추측성 내용이 퍼지고 있어 출연진들이 상처받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사랑을 꿈꾸며 용기를 내 출연을 결정한 일반인인 만큼,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와 추측을 부디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 또한 사실이 아닌 루머가 계속해서 퍼지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돌싱남녀들은 첫 만남 직후의 회식 자리에서부터 서로를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하며 'MZ 돌싱'다운 모습을 보였던 터. 더블 데이트의 테마인 '파워 코스'와 '스킬 코스'를 고를 때부터 은근한 신경전을 가동했던 이들은 더블 데이트가 시작되자마자 고단수의 머리 싸움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중 마음에 드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한 출연진의 돌발 행동을 지켜보던 정겨운은 면밀한 사태 파악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더블 데이트 도중 한 돌싱녀는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급격히 시무룩해지다가, 급기야 '시니컬'해진 면모를 보여 4MC의 속을 태운다. 해당 돌싱녀의 표정 변화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우는 거 아냐?”라고 걱정하면서 심경에 적극 공감한다. 그야말로 '웃픈' 상황이 속출한 돌싱남녀 8인의 데이트에서 시즌1&2를 뛰어넘는 새로운 '전설의 사건'이 탄생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오는 7월 3일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NA·MBN]
돌싱글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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