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전남 의원들 "새 리더십 있어야 신뢰회복"

조성호 2022. 6.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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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의원들은 오는 8월 전당대회와 관련해 내로남불과 책임정치의 부재를 극복할 새로운 리더십이 있어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전남 의원 10명은 국회에서 이런 내용의 혁신안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전당대회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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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의원들은 오는 8월 전당대회와 관련해 내로남불과 책임정치의 부재를 극복할 새로운 리더십이 있어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전남 의원 10명은 국회에서 이런 내용의 혁신안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전당대회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는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혁신 방안으로 성별과 연령별, 지역별 대표성을 가진 다양한 인물이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어야 하며 배타적인 팬덤 정치와 결별하려면 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이재명 불가론'을 비롯한 특정인의 불출마를 이야기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당을 새롭게 하고 혁신할 수 있는 대표가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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