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만 '눈 감은' 나토 정상회의 단체사진 교체
보도국 2022. 6. 30. 18:23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눈을 감은 단체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 '외교 결례' 논란을 빚은 나토 측이 해당 사진을 교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일을 나토 측의 단순한 행정 실수로 보고 정정을 요청했으며, 이후 홈페이지 단체 사진은 다른 사진으로 교체됐습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윤 대통령이 일본 호주 뉴질랜드 총리 등 아시아태평양 4개국 정상과 함께 찍은 것입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악수했다는 이른바 '노룩 악수' 논란에 대해선 "찰나의 순간으로 양국 관계를 재단하는 위험한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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