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엄마만 신난 6살 아들 생일상..물회·모듬회가 웬 말

장우영 2022. 6. 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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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6살 아들의 생일상에 선을 넘고 말았다.

30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아들의 6살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물회랑 모듬회를 시켰어요. 친구들와 와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6살 아들 생일상을 차리고 함께 축하를 하고 있다.

정주리는 6살 아들의 취향을 고려했는지, 자신의 취향만 고려한건지 물회와 모듬회를 생일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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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6살 아들의 생일상에 선을 넘고 말았다.

30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아들의 6살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물회랑 모듬회를 시켰어요. 친구들와 와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6살 아들 생일상을 차리고 함께 축하를 하고 있다. 아들에게는 고깔모자를 씌워줬고, 본인은 왕관을 썼다. 품에는 막내가 안겼다.

케이크가 평범할 정도의 생일상이다. 정주리는 6살 아들의 취향을 고려했는지, 자신의 취향만 고려한건지 물회와 모듬회를 생일상에 올렸다. 정주리는 웃고 있지만 아들과 친구들은 무표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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