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이임.."행복했고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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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 이임식이 30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이임식은 직원과 시민들이 보낸 작별 엽서 낭독과 김 시장의 지난 업적을 소개한 동영상 시청,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등 전달,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시청직원들과 일반시민 등이 직접 적은 엽서를 함께 읽고 시민과 다문화가족 등이 보내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청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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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민선 7기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 이임식이 30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이임식은 직원과 시민들이 보낸 작별 엽서 낭독과 김 시장의 지난 업적을 소개한 동영상 시청,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등 전달,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시청직원들과 일반시민 등이 직접 적은 엽서를 함께 읽고 시민과 다문화가족 등이 보내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청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균형발전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경기도 정책공모에 참여했던 기억은 가장 큰 기쁨”이라며 “여기 계신 공직자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시스템 조성, 주민자치 확장, 세원 확충 등 모든 성과를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시장님과 시의회, 공직자가 협업한다면 저의 꿈이었던 ”균형발전, 자족도시, 정주도시‘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가지만 하남시와 공무원 여러분의 가장 큰 지지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욱호 하남부시장도 각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36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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