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산업단지 조성 시공사에 남광토건

김용빈 기자 2022. 6.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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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청주 북이산업단지 조성공사 시공사를 선정하고 8월 1일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공은 남광토건㈜이 맡는다.

북이산업단지는 청주 북이면 대길리 일원에 위치한다.

개발공사는 북이산업단지 조성으로 1조37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629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571억원의 소득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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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공사 착수..2026년 완공
북이산업단지©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청주 북이산업단지 조성공사 시공사를 선정하고 8월 1일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공은 남광토건㈜이 맡는다.

북이산업단지는 청주 북이면 대길리 일원에 위치한다. 면적은 101만2000㎡로 총사업비는 1661억원을 투입한다. 2026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개발공사는 북이산업단지 조성으로 1조37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629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571억원의 소득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8389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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