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졌네" 삼성금융사들 CI 새옷

정명진 2022. 6. 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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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 협업체가 지난 4월 삼성금융네트웍스로 출범한 후 7월 1일부터 각 사별 신 CI를 발표한다고 6월30일 밝혔다.

이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지류 서식과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신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사별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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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 협업체가 지난 4월 삼성금융네트웍스로 출범한 후 7월 1일부터 각 사별 신 CI를 발표한다고 6월30일 밝혔다.

신규 금융사 CI는 예전 로고에 비해 둥글고 부드러운 느낌을 소문자와 친근한 폰트로 시각화했고 금융 BI와 같은 룩&필로 젊고 유연한 '삼성 금융'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CI 변경에 따라 삼성 금융사들은 '삼성 금융 디자인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가이드북 기준에 맞춰 옥외 간판과 홈페이지 등 BI 및 CI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생명과 화재, 증권, 자산운용의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 사옥과 금융사 공동 연수 시설인 삼성금융캠퍼스의 옥외 간판들은 교체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삼성 금융사들의 입주 건물 간판, 대고객 안내장, 사내 각종 지류 서식과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신CI 적용은 7월 이후부터 사별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또 삼성 금융사들의 자회사와 해외지사 등에 대한 CI변경 작업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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