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6월 30일 뉴스7 예고
▶ 쏟아지는 장맛비…전국 침수 피해 속출 어제(29일)부터 이틀째 쏟아지는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특히 300 ㎜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중부지방의 피해가 컸습니다. 중부지방에 내리는 폭우는 내일(1일) 오전까지 이어졌다가 주말에 잠시 그치고, 다음 주 초부터 다시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친윤' 당대표 비서실장 사퇴…대통령 의중? '친윤' 성향으로 알려진 박성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이 오늘(30일) 비서실장직에서 전격 사임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 이준석 대표는 "박 실장의 설명을 직접 들었다"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 최저임금 9.620원…노사 모두 반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이 새 정부 들어서도 좌절된 것은 물론이고,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외면했다는 입장인 반면, 경영계는 경기침체 국면에서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윤 대통령, 나토 총장 면담…오늘 귀국길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4일째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30일) 오후 나토 사무총장 면담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 처음 선 나토 정상회의 자리에서 나토 회원국과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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