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LG생건·애경·한국피앤지 등과 정례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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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국내 5개 주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 사업자는 Δ라이온코리아 Δ애경산업 Δ한국피앤지 Δ헨켈홈케어코리아 ΔLG생활건강 등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방세제·세탁세제 등 생활가정용품에 대해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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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5개 주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 사업자는 Δ라이온코리아 Δ애경산업 Δ한국피앤지 Δ헨켈홈케어코리아 ΔLG생활건강 등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방세제·세탁세제 등 생활가정용품에 대해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첫 협력 과제로 주방세제를 먹은 경우 응급처치 방법을 업계가 자율적으로 통일화된 문구로 표시하기로 했다.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잘못된 응급처치를 할 우려를 막기 위함이다.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가정용품에 붙일 수 있는 점자 스티커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소비자원은 향후에도 사업자 정례협의체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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