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윤은혜,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조태영 2022. 6.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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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놀면 뭐하니?'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면 뭐하니 라방, 오아시소 리더, 큰 언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촬영 현장에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은혜는 미디어랩 시소에 편성돼 조현아, 코타, 박진주와 함께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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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놀면 뭐하니?’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면 뭐하니 라방, 오아시소 리더, 큰 언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촬영 현장에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면 뭐하니?’ 측은 30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팀명 정하기와 신곡 공개 등이 진행됐다.

윤은혜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가수 발굴 프로젝트 ‘WSG워너비’에 참여 중이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에서 WSG워너비 12명의 멤버들은 안테나, 콴무진, 미디어랩 시소 등 3개의 소속사로 나눠 유닛을 결성한 바 있다. 윤은혜는 미디어랩 시소에 편성돼 조현아, 코타, 박진주와 함께 팀을 이뤘다. 금일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안티에이징, 어반자시소 등 다양한 팀 명을 제안했고, 멤버들은 ‘오아시소’라는 이름이 가장 끌린다고 말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는 지난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에 방영한 MBC 드라마 ‘궁’을 비롯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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