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동성로를 홍대거리처럼"..젊음의 거리 조성 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를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홍 당선인은 30일 오후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를 방문해 이 일대를 서울 홍대거리처럼 청년들이 모여들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했다.
홍 당선인은 동성로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상인 등 20여명과 현장을 둘러보며 젊은이들이 동성로로 모여들 수 있는 공연 거리 조성 등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를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홍 당선인은 30일 오후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를 방문해 이 일대를 서울 홍대거리처럼 청년들이 모여들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했다.
홍 당선인은 동성로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상인 등 20여명과 현장을 둘러보며 젊은이들이 동성로로 모여들 수 있는 공연 거리 조성 등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동성로는 대구 최대의 번화가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권 침체 등으로 예전의 명성을 많이 상실해 상권 회복과 국내외 관광객 유입 방안 등 특단의 대책이 수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김정은 매년 25명 '기쁨조' 선발, 교실 뒤지며 미녀 엄선…성행위 담당 부서도"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