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전자 검진 '제너바이오', 시드 투자 유치

홍보경 기자 2022. 6.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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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바이오 주식회사(공동대표 이재훈, 지대경)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피터스랩 판매를 시작한 제너바이오는 5월부터 시드 투자라운드에 돌입했으며, 첫 기관으로 (재)한국사회투자가 투자했다.

한편 제너바이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8기 혁신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AC)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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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바이오 주식회사(공동대표 이재훈, 지대경)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너바이오는 분자진단을 통해 반려동물 감염성 질환을 예측하는 B2C 키트 '피터스랩(Peter's Lab)'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사진제공=제너바이오


지난 4월 피터스랩 판매를 시작한 제너바이오는 5월부터 시드 투자라운드에 돌입했으며, 첫 기관으로 (재)한국사회투자가 투자했다.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는 "IBK창공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으로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두 공동대표의 능력과 열정에 투자했다"면서 "앞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도 동반 투자에 나섰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너바이오의 TIPS(팁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7월 추천 역시 진행했다.

제너바이오 이재훈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투자 목표 금액이 초과될 것 같다"면서 "사업 성공을 통해 반드시 투자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제너바이오의 시드 라운드는 7월 마감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기관에서 투자심의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너바이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8기 혁신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AC)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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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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