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진짜 다르게 생겼는데 "닮았단말 많이 들어"..그것은 사랑

[OSEN=김나연 기자] 이다은, 윤남기가 갈수록 닮은꼴 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눈은 게슴츠레 ㅋㅋㅋ 오빠눈은 똥글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이다은과 윤남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이에 이다은은 "진짜 다르게 생겼는데.. 신기하게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 그거슨 사랑이여", "장인어른과 넘나도 닮은 사위 윤서방님", "사랑하는 부부는 닮는댔어요", "두분 표정이 닮아가요 신기하게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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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