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상의, K-글로벌 지원사업 참여업체 간담회 등

김정화 2022. 6.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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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함께 2022년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35개 업체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 운영을 수행하는 씨케이브릿지와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소속 매니저를 초청해 참여업체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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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함께 2022년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2022.06.3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함께 2022년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대구시 보조사업으로 대구상공회의소가 글로벌 e-커머스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아마존닷컴의 입점부터 제품판매까지 컨설팅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35개 업체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 운영을 수행하는 씨케이브릿지와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소속 매니저를 초청해 참여업체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알리바바·아마존 플랫폼 활용을 위해 ▲제품 입점 및 상세페이지 구성 ▲인콰이어리에 대한 효과적 응대 방법 ▲물류배송 및 지원사업 활용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업체 간 쇼핑몰 활용 노하우도 공유했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수성구 보행지킴이, 교통과 직원 등 총 35명이 범어네거리에서 ‘보행자 보호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2.06.30. photo@newsis.com


◇수성구, 보행자 보호 문화 홍보 캠페인

대구시 수성구는 수성구 보행지킴이, 교통과 직원 등 총 35명이 범어네거리에서 '보행자 보호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 달 1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보행자 보호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는 때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 운전자는 범칙금(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과 벌점 10점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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