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 처리업체서 폭발 사고..1명 전신 화상

2022. 6.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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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무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30일 오후 3시 9분경 설비 보수 현장의 폭발 사고로 크게 다쳤다.

사고는 A씨가 공장 건조동 내부에서 배관 용접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됐다가,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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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근무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30일 오후 3시 9분경 설비 보수 현장의 폭발 사고로 크게 다쳤다.

사고는 A씨가 공장 건조동 내부에서 배관 용접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됐다가,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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