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292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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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9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93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81명보다 11명이, 지난주 목요일의 179명보다는 113명이 많은 수치다.
울산은 주말 검사자 증가 영향으로 인해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수요일 소폭 감소하다 하루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0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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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9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93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81명보다 11명이, 지난주 목요일의 179명보다는 113명이 많은 수치다. 구·군 별로는 중구 56명, 남구 71명, 동구 44명, 북구 61명, 울주군 60명이다.
울산은 주말 검사자 증가 영향으로 인해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수요일 소폭 감소하다 하루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0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503명, 병상 치료자는 3명이다.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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