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친환경 재활용 소재로 카드 만든다

박광범 기자 2022. 6.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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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바이오스마트, 탈레스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친환경 카드 소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협약을 통해 일반 플라스틱 소재의 NH농협 신용·체크카드를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로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는 연간 약 80만개에 달하는 페트병이 재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접점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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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30일 ESG경영 확대를 위해 바이오스마트·탈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바이오스마트 윤호권 대표이사,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 탈레스 Sandy GILLIO(샌디 질리오) 한국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바이오스마트, 탈레스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친환경 카드 소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협약을 통해 일반 플라스틱 소재의 NH농협 신용·체크카드를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로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바다에 버려진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탈레스의 '오션 플라스틱'과 일반 생활·산업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바이오스마트의 '엔비로(Enviro)' 소재를 활용해서다.

새로 도입되는 재활용 플라스틱 카드는 비자(VISA), 마스터(Mastercard) 등 국제 브랜드사의 엄격한 인증을 통해 획득한 공인 리싸이클(Recycle) 플레이트로, 일반 플라스틱 카드 대비 탄소발생량 25% 이상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카드는 연간 약 80만개에 달하는 페트병이 재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접점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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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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