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시설 10곳 적발

조민주 기자 2022. 6.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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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39곳을 점검해 위반업체 10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결과 Δ폐기물관리법 위반 3곳 Δ건설폐기물법 위반 3곳 Δ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곳 Δ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1곳 Δ악취방지법 위반 1곳 Δ물환경보전법 위반 1곳 등 10개 사업장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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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39곳을 점검해 위반업체 10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91곳, 수질관리 12곳, 자원순환 11곳, 대기·폐수 25곳 등 총 1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Δ폐기물관리법 위반 3곳 Δ건설폐기물법 위반 3곳 Δ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곳 Δ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1곳 Δ악취방지법 위반 1곳 Δ물환경보전법 위반 1곳 등 10개 사업장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 및 사법처분과 과태료 처분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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