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한·영 수소 산업 협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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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공동 주관으로 제1회 한-영 수소 산업 협력 세미나를 7월 5일 온라인 개최한다.
세미나에 앞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는 "영국 정부는 글로벌 기후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고 수소 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2021년 8월 수소산업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난해 11월 영국과 한국 양국 기업 간 수소 생태계 전반에 대한 수소 산업 육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 이후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은 양국 수소 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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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공동 주관으로 제1회 한-영 수소 산업 협력 세미나를 7월 5일 온라인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양 기관이 수소 협력 사업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하는 첫 행사다.
양국의 최신 수소 정부 정책, 생산, 운송·저장 및 활용에 대한 주제별로 구성 됐으며, 기업별 주제 발표도 예정돼 있다.
세미나는 영국과 한국의 최신 수소 산업 정책과 역량에 초점을 두며, 관련 영국 기업들이 원자력과 수전해기술을 융합한 탄소 제조 연료 생산, 영국 티스밸리 지역 수소 운송 허브 마스터플랜, 고출력 수소 연료 전지 적용 수소 드론 및 UAV 개발 한영 협력 사업 등 내용을 소개한다. 또 현대차,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롯데 케미칼, SK가스 등의 수소 사업에 대한 비전도 논의된다.
세미나에 앞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는 “영국 정부는 글로벌 기후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고 수소 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2021년 8월 수소산업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난해 11월 영국과 한국 양국 기업 간 수소 생태계 전반에 대한 수소 산업 육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 이후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은 양국 수소 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이 되며 참가 등록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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