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잊은 음식점2' 첫방, 웃음 짓게 한 깜빡 4인방 매력은? [M+TV컷]

안하나 2022. 6.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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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잊은 음식점2'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30일) 첫 방송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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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첫방 사진=KBS

‘주문은 잊은 음식점2’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30일) 첫 방송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한 총괄 매니저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누가 온 줄 모를 정도로 실습 교육에 완전히 몰입한 ‘깜빡 4인방’의 모습을 미소를 띠고 지켜본다.

이어 송은이는 ‘깜빡 4인방’ 앞에 등장해 반가운 첫인사를 나누고, 일일 손님으로 변신해 실습 교육에 함께 참여한다. 그는 자신의 질문에도 능청스럽게 대처하는 ‘깜빡 4인방’의 치명적인 매력에 반해 찐 미소를 보였다고 해 이들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한다.

총괄 셰프 이연복과 셰프, 홍석천, 부매니저 진지희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오픈을 앞두고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간절히 손님을 기다릴 ‘깜빡 4인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전단을 이웃에 돌리고, 오가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과 깜빡 4인방의 활약을 예고한다.

홍석천은 “장사는 자리가 중요하다”라며 여러 노력이 모여 완성된 제주 음식점에 만족함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요식업계 대부다운 노하우를 자랑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4년 만에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경증 치매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정말 많은 정성이 모였다. 첫 방송부터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주변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가 유쾌하고 따뜻한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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