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 처리업체서 폭발..1명 전신 화상

허광무 입력 2022. 6.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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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 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 설비 보수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60대 근로자 A씨가 크게 다쳤다.

사고는 공장 건조동 내부에서 A씨가 배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됐다가,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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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 설비 보수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30일 오후 3시 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 설비 보수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60대 근로자 A씨가 크게 다쳤다.

사고는 공장 건조동 내부에서 A씨가 배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됐다가,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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