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신라대, FIATA 부산세계총회 조직위와 협약 등

하경민 2022. 6. 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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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항공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교류 및 정보 교환 ▲재학생 기업 방문,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기회 제공 ▲실습 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 항공 물류 교육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유 및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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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신라대학교는 항공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항공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2 국제물류협회(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교류 및 정보 교환 ▲재학생 기업 방문,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기회 제공 ▲실습 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 ▲ 항공 물류 교육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유 및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올 9월 11~16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명대 등 동남·충청권 6개대학, 평생교육체제사업 활성화 맞손

동남권 4개 대학(부경대·동서대·동명대·영산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참여대학 협의회와 충청권 2개 대학(호서대·한국교통대) LiFE사업단은 최근 부산 남구 동명대에서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사업 동남권-충청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남권 4개 대학(부경대·동서대·동명대·영산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참여대학 협의회와 충청권 2개 대학(호서대·한국교통대) LiFE사업단은 최근 부산 남구 동명대에서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사업 동남권-충청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동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유회에서는 ▲동남권 4개 대학 LiFE사업단과 호서대, 한국교통대 LiFE사업단간 업무협약 체결 ▲러닝퍼실리테이션 특강(호서대 미래융합대학 한영석 학장)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자 맞춤형 지원사례 발표토론(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 김인숙 센터장, 각 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장) ▲지속적인 평생교육체제 발전을 위한 논의 등을 했다.

대학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은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5개 권역에 총 30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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