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FA 나왔다..프리지아(송지아) 키우고 향후 거취는?(종합) [단독]

김보라 2022. 6. 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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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예원(44)이 FA가 됐다.

강예원은 이달 말 현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30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18년 강예원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바.

그러나 강예원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 없이 제 갈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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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강예원(44)이 FA가 됐다.

강예원은 이달 말 현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30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18년 강예원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바. 이후 드라마 ‘한 사람만’(2021),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2019)와 ‘왓칭’(2019)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그러나 강예원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 없이 제 갈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꾸준히 캐스팅되며 연기력에서 인정을 받은 배우.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2016)에서 원톱으로서 호평을 받았고, 영화 ‘날 보러 와요’(2016)와 ‘하모니’(2010)에서 보여준 정극 연기도 칭찬받은 바 있다.

한편 강예원은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6)의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강예원이 연기 및 예능 활동 이외에 인플루언서를 발굴·양성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키우는 능력까지 갖췄다는 사실이 드러나서다.

현재 등기 이사로서 효원CNC 이끌고 있는 그녀가 배우로서는 향후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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