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신규 MTS '엠스톡' 서비스
이종화 입력 2022. 6. 30. 17:45
미래에셋증권은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3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스톡(M-STOCK)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엠스톡의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 투자 상품을 연결해 24시간 내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낮과 밤 시간 변화에 따라 화이트·다크 모드 디자인이 자동으로 전환되고 매매 가능한 시간에 맞게 홈 화면이 최적화되는 등 앱 디자인을 통해 이 기능을 강조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이 엠스톡을 통해 모든 금융자산과 계좌를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게끔 개발했다. 관심 있는 뉴스와 정보도 자동으로 제공해준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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