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마친 류현진 "내년 6,7월 복귀 목표로 재활"
김상익 2022. 6. 30. 17:45
왼손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마친 류현진이 보스턴과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본격적인 재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류현진은 "수술 때 인대 상태가 괜찮으면 치료만 하려고 했지만 인대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여서 '토미 존 수술'을 선택했다며 수술은 잘됐다고 들었고, 실밥도 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현진은 재활 기간은 1년으로 생각 중이며 내년 6월이나 7월쯤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토와 4년간 8천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의 계약 기간은 내년 2023년까지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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