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최준영,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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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은 제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바리톤 최준영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콩쿠르에는 186명이 응시해 예선을 거쳐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차세대 성악가들의 등용문이다.
수상자에겐 국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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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오페라단은 제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바리톤 최준영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결선 무대에서 최준영은 마스네의 오페라 ‘에로디아드’의 아리아 ‘그 음료는…도망치는 환영’과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잔인하고도 비통한 열망이여’를 열창했다.
금상은 소프라노 권수지(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은상은 소프라노 이선우(줄리어드음악원 졸), 동상은 소프라노 정원경(연세대학원)이 차지했다. 특별상은 소프라노 양수빈(서울대)이 수상했다.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콩쿠르에는 186명이 응시해 예선을 거쳐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차세대 성악가들의 등용문이다. 수상자에겐 국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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