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집중호우로 한탄강 주상절리길 임시 폐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은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임시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철원군은 이어지는 장맛비에 지반이 약해지고 한탄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내달 5일까지 탐방객 출입을 막고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장마전선으로 인해 한탄강 수위가 상승하고 지반이 약해져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주상절리길을 임시 폐쇄하니 내달 5일까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철원에는 이날 새벽까지 호우경보가 내려져 150㎜ 이상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임시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철원군은 이어지는 장맛비에 지반이 약해지고 한탄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내달 5일까지 탐방객 출입을 막고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장마전선으로 인해 한탄강 수위가 상승하고 지반이 약해져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주상절리길을 임시 폐쇄하니 내달 5일까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철원에는 이날 새벽까지 호우경보가 내려져 150㎜ 이상 많은 비가 쏟아졌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경찰 과잉진압 의혹 | 연합뉴스
- 배우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