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중 1300원 돌파 후 하락..1298.4원 마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러·원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한 후 하락세로 돌아서 1298원에 마감했다.
간밤 예상보다 낮은 미국 경제성장률이 발표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짙어졌지만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달러 강세를 억눌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유럽중앙은행(ECB) 콘퍼런스에서 "경기침체 우려가 존재하지만 물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더욱 확산되며 장 초반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 경기침체 우려에도 中 경기회복 신호 보여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한 후 하락세로 돌아서 1298원에 마감했다. 간밤 예상보다 낮은 미국 경제성장률이 발표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짙어졌지만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달러 강세를 억눌렀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298.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29원)보다 1.5원 오른 1300.5원에 출발한 환율은 1303.7원까지 오르며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후 고점에 대한 부담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하락세로 돌아서 한때 1297원까지 되돌린 뒤 오후 들어 1298~1299원 등락을 반복했다.
간밤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1.6%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치(-1.5%)를 하회했고, 이에 2분기 국내총생산(GDP)도 마이너스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에 경기침체 우려가 불거졌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유럽중앙은행(ECB) 콘퍼런스에서 "경기침체 우려가 존재하지만 물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더욱 확산되며 장 초반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57% 오른 105.100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유로화는 0.74% 하락하며 달러 강세를 억누르지 못했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매도(네고)물량이 나오는 점도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다만 장중 발표된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49.6)보다 오른 50.2로 나타나면서 경기 회복 신호가 켜졌다. 원화 가치에 영향을 주는 달러·위안 환율은 전날보다 0.1% 내린 6.7012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aus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수용 "나 심정지 때 연락 한 통 없던 후배, 인간관계 보이더라"
- '강북 모텔녀' 팔로워 40배 폭증…'고양 강동원' 얼짱 야구 선수도 노렸나
- "나와 자면 좋은 기운이"…젊은 여성 몸 만지고 성관계 요구한 30대 무속인
- "폭군이자 성적으로 타락한 남편"…이혼 소장에 '거짓말' 쏟아낸 아내
- '너무 예쁜 범죄자'로 불린 21살 포주…"성매매 광고사진은 내 것으로 해"
- 1000억대 자산가 손흥민 '애마' 뭐길래…"벤틀리 아니다" 조회수 폭발[영상]
- "속치마 입어서 다행"…공연 중 연주자 옷 두 번이나 들춘 '진상남'[영상]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나만 죄인 됐다"
- 아내 출산 23시간 생중계한 90년생 인플루언서…응급 상황에도 광고
- "가수 박서진이 나를 업고 꽃밭 거닐어"…복권 1등 5억 당첨자 꿈 화제